1. 죄인의 상태

by blogstar posted Nov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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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자기사랑의 유전자이다.
사람은 자기사랑의 죄의 유전자로 태어난다(시 51:5).
그리고 그 죄의 유전자로 죄를 짓는다.

죄인은 그 죄인의 유전자 창고에 쌓아 둔 악(마 12:35)에서 악을 꺼내어 죄를 짓는다.
그 악은 범죄 한 아담으로부터 우리에게 계속 물려온 악이다(벧전 1:18).

그 악을 자극하여 죄를 짓게하는 존재가 마귀이다(벧전 5:8).
죄인은 그 죄와 마귀의 노예가 되어 있다(마 12:34).
우리는 자신의 행복과 기쁨과 쾌락을 위해 우리 삶을 계속하여 살아간다(롬 6:6).
하나님의 재창조 하심이 없이 우리의 힘으로 본능적 사랑이 불가능 하다(롬 8:7).

죄가 도덕적 지각을 둔하게 하는 때에 그 악행하는 자는 자기의 품성의 결점을 분별치 못할 뿐만 아니라 그가 범한 죄의 흉악함을 깨닫지도 못하나니 악행하는 자가 죄를 깨닫게 하는 성신의 능력에 복종하지 아니하면 그가 아직도 자기 죄에 대하여 눈먼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이다

죄의 깨달음: 영혼의 구원을 얻는 길

다윗이 죄를 깨달았기 때문에 구원에 이른 것이다.  나단 선지자가 다윗왕에게 베푼 암양의 비유는 모든 사람이 다 연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아에 관한 그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겠느냐에 관해서는 다윗이 완전한 어둠 속에 있었는데 그때 빛이 그 왕의 마음에 예리한 섬광같이 번뜩이었다. 그가 자아 방종의 길을 행하고 계명을 범하고 있을 때, 가난한 사람에게서 한 마리 밖에 없는 암양을 빼앗은 그 부자의 비유가 그의 앞에 제시되었다. 

하지만 왕은 너무나도 완전히 그의 죄의 옷으로 감싸져 있었기 때문에 그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는 덫에 걸려 들었다. 그는 분이 가득하여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사형 선고를 내림으로써 자신을 정죄하였다. 비유가 그에게 적용되고 사실들이 그 마음에, 인식되었을 때, 또 나단이, “당신이 그 사람이라, 당신은 모르고 당신 자신을 정죄한 것이오” 라고 말하자, 다윗은 몹시 당황하였다. 그의 행동을 변명할 단 한 마디의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이 경험은 다윗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것이었지만 그것은 그에게 큰 유익이 되었다. 그가 그토록 분명하게 자신의 모습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준 그 거울을 나단이 자기 앞에 들여대지 않았더라면, 그는 자신의 사악한 행위를 깨닫지도 못한 채 지나갔을 것이며, 결국은 파멸에 이르고 말았을 것이다. 그의 죄를 깨달은 것이 그의 영혼의 구원이었다. 그는 주께서 그를 보는 것같이 다른 빛 가운데서 자신을 보았고 그가 죽을 때까지 자신의 죄를 회개하였다.

도덕적 지각력을 무디게 하는 것은 죄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악을 행하는 사람은 범죄의 흉악성을 깨닫지 못한다. 그리고 성령의 깨닫게 하시는 능력이 없이는, 자기의 죄에 대하여 알지 못한 채로 남아 있게 된다. 이러한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위험을 보여 주는 것이 그리스도의 종들의 의무이다.

자기 죄를 깨닫는 것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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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상태를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상태를 알아야 이 상태에서 구원해 주실 분, 예수님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기 때문이다. 마치 환자가 그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정확한 처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인간을 태어날 때부터 마귀의 종자, 마귀의 자식, 즉 죄된 본성으로, 악의 종자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처방은 변화하거나 개량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 재창조 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이며 오직 하나님의 창조의 사역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36:24~28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에 우리가 맡길 때, 새영과 새마음을 창조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다음에 성경의 말씀들을 통해서 죄인의 상태를 성령의 음성을 통하여 깊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 51:5)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사 1:4)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시 143:2, 시 14:3 )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욥 14:4)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왕상 8:46).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잠 20:9),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전 7:27)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3)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3:10-12)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7, 8)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일 1:8).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 12:34)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롬 5:18

인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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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화력의 매개물을 통해 사단은 군중 심리의 이점을 활용하여 아담이 죄를 짓도록 만들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성은 그 근원이 타락되었다. 그때로부터 죄는 모든 사람에게 그 증오스러운 일을 계속해 왔다. 범한 모든 죄는 원죄의 메아리를 만들어 낸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아 중심적이며 고집을 세우게 되어 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우리의 마음과 뜻대로 기울게 되어 있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우상 숭배와 자기 찬양의 정신에 기울어져 있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사단의 제안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은 본성적으로 자선적이 아니고, 탐욕적이요 탐심이 많으며, 자아를 위하여 살아간다.
마음은 본성적으로 거룩하지 못한 생각들과 죗된 정욕들의 거처가 되는 상태로 되어 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 17:9)

사람의 이기적인 마음 외에는 자기를 위하여 사는 것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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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나는 새나 땅위에 기어다니는 동물로서 어떤 다른 생물에게 봉사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수림의 나뭇잎이나 풀잎사귀도 다 봉사하고 있다. 온갖 수목과 관목과 풀잎사귀들은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명의 요소를 발산하며 사람과 동물들은 그대신에 수목과 관목과 풀잎사귀의 생명에 도움을 준다. 꽃들은 향기를 발산하고 그 아름다움을 펴서 세상에 복을 끼친다. 태양은 무수한 세계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그 빛을 보낸다. 모든 샘물의 근원이 되는 바다는 각처에서 흘러오는 물을 받고 있지만 그것은 다시 주기 위하여 받는 것이다. 바다의 표면에서 증발되어 올라가는 수증기가 다시 비가 되어 땅에 떨어지는 것도 땅을 적시어 곡식을 싹트게 하기 위해서이다.

 

죄의 죄악됨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모세와 아론은 보다 낮은 위치에 있던 사람들에게 내려졌던 동일한 심판으로 인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어야 했다. 그들은 표현할 수 없는 심령의 고민이 있었지만, 복종했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사랑과 신뢰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들의 모본은 많은 사람들이 이것으로부터 배워야 할만큼 배우지 않고 건너뛰는 한 교훈이다. 죄는 죄되게 나타나지 않는다. 자아를 높이는 것은 그들에게 슬프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죄의 죄악됨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다니엘의 품성은, 하나님의 은혜가 본성적으로 타락하고 죄로 더럽혀진 인류에게 어떠한 일을 이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뚜렷한 실례로서 세상에 나타나고 있다.

하나님의 율법: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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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명들은 그 내용이 포괄적(包括的)이며 그 뜻이 심원하다. 몇자 안되는 간단한 표현으로 인간의 전체적인 의무를 밝혀주고 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 12:30, 31)

이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율법의 길이와 넓이와 깊이와 및 그 높이가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바울은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10)고 선언하였다. 우리가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 죄에 대한 유일한 정의(定義)는 “죄는 불법이라”(요일 3:4)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선을 행하는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3:12)라고 선언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저희 심령의 상태에 관하여 속고 있다. 저들은 육신에 속한 마음이 만물보다도 거짓되며 몹시 악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저들은 저희 자신의 의로 스스로 감싸고 있으며 저들 자신의 인간적인 품성의 표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저들이 거룩한 표준에 이르지 못하고 저들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요구들을 감당하지 못하게 될 때에 저들의 절망이 얼마나 처절할 것인가!

우리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헤아려 볼 수 있으며 우리끼리 서로 비교해보고 우리는 이 사람만큼 혹은 저 사람만큼 잘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는지 모르나 문제는 우리가 어떤 심판에 응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다. 과연 우리가 높은 하늘의 주장들을 감당하고 있는가? 거룩한 표준에 도달하고 있는가? 우리의 심령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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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율법을 전부 범하였으며 율법을 범한 자들로서 인간은 절망적으로 파멸에 이르게 되었다. 인간은 하나님의 원수로 전락하였으며 단 한 가지 선도 행할 힘이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아니라 할 수도 없”(롬 8:7)다. 도덕적인 거울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바라볼 때에 인간은 자기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되고 자기 자신의 악한 상태와 율법의 공의로운 형벌 밑에서 절망적인 파멸에 이르게 된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된다. 

그러나 인간은 깊이 빠지게 된 죄의 절망적인 비탄 가운데 버려지지 않았으며 죄인을 파멸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과 동등하셨던 분께서 골고다에서 당신의 생명을 바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성경구절

  • 시편 51편 5절
  • 마태복음 12장 35절
  • 베드로전서 1장 18절
  • 베드로전서 5장 8절
  • 마태복음 12장 34절
  • 로마서 6장 6절
  • 로마서 8장 8절
  • 에스겔 36장 24-28절
  • 요한복음 8장 44절
  • 시편 51편 5절
  • 이사야 1장 4절
  • 시편 143편 2절
  • 시편 14편 3절
  • 욥기 14장 4절
  • 열왕기상 8장 46절
  • 잠언 20장 9절
  • 전도서 7장 27절
  • 에배소서 2장 3절
  • 로마서 5장 12절
  • 로마서 3장 23절
  • 로마서 3장 10-12절
  • 로마서 8장 7-8절
  • 요한1서 1장 8절
  • 마태복음 12장 34절
  • 로마서 4장 18절
  • 예레미아 17장 9절
  • 마가복음 12장 30-31절
  • 로마서 13장 10절
  • 요한일서 3장 4절
  • 로마서 3장 23절
  • 요한복음 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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