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바른 성경연구 방법

by blogmaster posted Nov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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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요 6:53-58.“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고 하셨다.

성경이 말하는 성경 연구

1.사 34:16 - 성경의 같은 단어나 구절을 비교하여 연구하는 훈련 - 원어 성구 사전 활용
2.요 5:39 - 예수님을 찾아 그분의 사랑과 마음을 찾아내는 훈련
3.요 16:13 - 성령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일을 통해서
4.행 2:38 - 성령이 오실 수 있도록 철저한 회개와 죄 용서의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가 선행 되어야 한다.

<한절씩 한절씩 연구하는 방법의 중요성>

매일의 연구에 있어서, 성경을 절절이 배워 가는 방법은 매우 유익하다. 성경을 연구하는 자는 성경의 한 절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그 속에 어떤 사상을 두셨는지 확실히 알기 위하여 모든 생각을 계속 집중하여, 그 사상이 우리 자신의 것이 될때까지 그것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야 한다. 그때 우리는 '주께서 말씀하신 바'를 알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그 의미가 분명해질 때까지 한 절씩 연구해 가는 것은, 일정한 목적도 없이, 적극적으로 어떤 교훈을 얻으려는 생각도 없이 다만 여러 장의 성경을 통독하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다. 지적 무능력과 도덕적 결함의 중요한 원인은 바로 가치 있는 목적을 향한 정신 집중의 결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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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그 자체의 해설자임>

성경은 그 자체의 해설자이다.
성구는 성구끼리 비교되어야 한다.
성경 구절을 전체적으로 관찰하는 동시에 그 부분적인 관련성을 파악하도록 성경절을 연구해야 한다.
항상 성경을 갖고 있도록 할 것이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성구를 읽고 그 말씀에 대하여 명상 하라. 

길을 갈 때, 역에서 기차를 기다릴 때, 시간 약속을 위해서 사람을 기다릴 때, 이런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진리의 보고인 성경에서 어떤 보배로운 사상을 얻게 해야 할 것이다.

<니고데모의 성경연구 방법>

그는 성경을 새로운 방법으로 연구하였으니 곧 이론을 변론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명을 얻기 위하여 연구하였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복종시켰을 때에 그는 하늘나라를 보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의 성경연구>

예수님께서는 유년, 소년, 그리고 성년 시절을 통하여 성경을 공부하셨다. 어린 시절에, 그분은 어머니의 무릎 위에서 날마다 선지서의 두루마리에 기록된 성경을 배웠다.

젊은 시절에는 이른 아침과 저녁 황혼에 산속에서 또는 숲 속에서 홀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말씀을 연구하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셨다. 봉사의 생애에 나타난 성경에 대한 그분의 정통한 지식은 그분께서 성경 연구를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가를 증명한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능력으로도 가능한 방법으로 지식을 습득하셨으므로 그분의 훌륭한 영적·지적 능력은 교육의 한 방편으로서의 성경이 가진 가치를 입증해 준다.

<성경 연구자세>

우리들의 가정에서 성경을 연구할 때에는 규칙적으로 하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현세적 성질의 것은 후 순위로 하라. 필요 없는  바느질이나 쓸데없는 식탁 준비는 그만두고, 영혼이 생명의 떡을 먹도록 노력하라는 말이다. 즐겁고 화기 애애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데 바쳐진 매일의 한 시간, 혹은 비록 반 시간이라 할지라도, 그 좋은 결과란 헤아릴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성경을 그 자체의 주석자로 삼고 주어진 한 문제에 관해 같지 않은 시간과 각각 다른 환경 아래서 언급된 모든 것을 함께 모아 보라. 

<잘못된 성경연구 - 유대인의 멸망>

그대가 읽는 모든 구절을 완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한 구절을 마음에 고정시키고,그대 스스로 그것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구하고 표현된 모든 단어를 철저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성경의 표면만 스쳐 가는 것은 별 유익이 없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완전히 이해한다면 사상이 성경을 연구하는 데 부어져야 한다. 우리는 게으르고 나태하지 않은 방법으로 크게 존중함으로 성경을 펼쳐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받는 자에게 영이요 생명이다.

바리새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은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요 5:39이었다. 그들은 그분이 오실 것이라고 자신들이 짐작하는 방법에 관해 모든 증거를 모으면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에 대한 증거를 위해 성경을 연구하고 있었으며, 그들 중에 그리스도께서 계셨을 때 그들은 믿음을 활용하여 그분을 분별하지 못했다. 너희가 생명을 얻고자 내게로 오지 아니하는도다”라고 그분은 말씀하셨다...

 

그리스도 당시와 같이 오늘날 우리 시대에, 성경을 잘못 읽고 잘못 해석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이 만일 신실하고 기도하는 마음과 겸손한 심령으로 성경을 연구했더라면, 그들의 연구는 시간의 참된 지식과 시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방법도 알게 되는 보상이 있었을 것이다.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영광을 그분의 초림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뿌리가 흔들릴 것을 대비하여 연구하라>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만큼 성경을 많이 상고하지 않는다. 우리의 시간을 매일의 다양한 일거리에 소모하는 대신, 우리는 성경을 연구하는 데 시간을 바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성경을 가지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나아 와 진리의 보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구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행하지 않으면 우리 자신의 뿌리를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흔들릴 수 있는 모든 것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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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으로 연구하라>

우리는 성경을 연구하는 일에 전심 전력을 다하여, 하나님께 속한 깊은 사물들을 인간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이해하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진장의 보화이다.그러나 사람들이 그것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저희가 그것을 얻을 때까지 탐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리에 대한 추상적인 이론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그들은 모든 필수적인 것들을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피상적 연구에 만족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에 이른대로 감추인 보화를 파내는 것처럼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기에는 너무도 게을러서 다른 사람의 말을 진리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사람이 연구해 낸 것은 믿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위험성이 있다. 이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차지하셔야 할 자리에 사람을 올려 놓기 때문이다. 저희는 응당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라고 해야 할 자리에 사람의 말을 둔다.

우리는 그 말씀을 열심히 연구하고 자세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태만한 자는 결코 진리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없다. 세속적 축복도 열심과 인내와 불굴의 노력이 없이는 얻을 수 없다. 사람이 자기 사업에 성공하려면 먼저 그 일을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다음에 그 결과를 바라보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 지식도 열렬한 노력이 없이는 기대할 수 없다. 진리의 보화를 찾고자 하는 자들은 마치 광부가 땅속에 감추인 보화를 찾기 위하여 땅을 파는 것처럼 진리의 말씀을 파야 한다. 무성의하고 무관심한 연구는 아무 소용이 없다.

노소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할 뿐만 아니라 감추인 보화를 찾는 것처럼 전심을 다해 열렬히 기도하면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그 대가를 받게 될 것인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저희의 지각을 깨우쳐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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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은 성경 안에 있는 진리를 아는 데 달려 있다. 우리가 이 진리를 갖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찾으라! 갈급하는 심령으로 보배로운 성경을 살펴보라. 마치 광부가 금광 맥을 찾기 위하여 땅을 파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라. 하나님께 대한 그대의 관계와 그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때까지 탐구하는 일을 중단하지 말라.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진실되게 취급해야 한다. 우리의 육신적 생명이 위기에 처하여 있는 것처럼 열심히 또는 꾸준히 행하라. 이 일은 하나님과 우리들 개인 사이에 영원히 결정하여야 할 문제이다. 추상적 소망은 결국 그대를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다.  

어떤 사람도 원수를 정복하는 것이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나 그에게 해당된 노력을 하지 않고서도 불멸의 유업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뒤를 돌아보면 현기증이 나고, 붙든 손을 놓아 버리면 멸망할 것이다. 승리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는 자는 별로 없다. 

구속의 경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강한 것일지라도 모든 죄의 습성을 정복하고 모든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해 놓으셨다.    

성경구절

  • 요한복음 6장 53절로 58
  • 요한복음 6장 63절
  • 이사야 34장 16절
  • 요한복음 5장 39절
  • 요한복음 16장 13절
  • 요한복음 5장 3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