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씨앗인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
이번 강의에서는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는 구원의 공식이 들어있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먼저 은혜라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선물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강의에서는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는 구원의 공식이 들어있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먼저 은혜라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선물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인간의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구원은 이성이 아닌 은혜”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흥미로운 단어가 로마서 7장 25절 가운데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회개가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라는 말씀이 성경에 여러 번 나옵니다. 우선 사도행전 11장 18절을 보겠습니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로마의 장교였던 백부장 고넬료가 베드로를 통해 복음을 듣고 회심을 경험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강의에 이어 회개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누가복음 15장 3〜7절에는 그 유명한 ‘잃은 양의 비유’가 등장합니다. 교회에 가면 흔히 “잃은 양을 찾읍시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데 과연 그 잃은 양은 누구이며, 또 그 잃은 양을 찾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지난 강의에서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듯이 ‘회개한다’는 말은 ‘후회하고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탕자가 회개하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개는 우리가 마귀에게 배운 회개와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개는 곧 하나님의 사랑이 만드는 회개입니다.
로마서 2장 4절에 보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라고 말씀하십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강의에서는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회개가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회개, 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회개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약성경에서 ‘회개하다’라는 말의 의미는 크게 두 가지의 의미가 합쳐져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의미는 히브리어로 ‘나함(נָהַם)’이라는 동사의 뜻인 ‘깊이 숨을 쉬다’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