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의 근원으로부터 떠나는 것, 그것이 바로 ‘죄’
사랑하지 않는 죄의 근원이 무엇이었을까요?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한일서 4장 8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들과 딸로 창조된 인간이 어떻게 사랑하지 않는 죄를 짓게 되었을까요? 죄는 어디서부터 왔을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사랑하지 않는 죄의 근원이 무엇이었을까요?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한일서 4장 8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들과 딸로 창조된 인간이 어떻게 사랑하지 않는 죄를 짓게 되었을까요? 죄는 어디서부터 왔을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죄란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빗나간 상황을 말합니다. 히브리서 8장 10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법을 기록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강의에 이어 다시 한 번 죄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죄는 요한일서 3장 4절에 불법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불법(不法)’이란 말은 ‘율법(律法)’의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율법을 ‘토라(תּוֹרָה)’라고 불렀는데 이 ‘토라’라는 말은 ‘가르침’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율법’은 다음과 같이 크게 다섯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성경은 우리의 죄가 예수님을 십자가로 보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로 보낸 그 ‘죄’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분명히 우리는 그 죄로부터 구원을 받아야 하늘에 갈 수 있습니다. 죄가 무엇인지와 그 죄의 문제를 바로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결코 구원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무엇일까요? 구약에서는 크게 세 가지의 동사를 사용해서 죄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구원(救援)’이라는 말은 영어로 ‘샐베이션(salvation)’인데 헬라어인 ‘소테리아(σωτηρία)’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소테리아’는 1차적으로 ‘구덩이에 빠진 이를 건져내다’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구원의 의미가 아닌 본인이 자기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구원이대부분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강의에서는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는 구원의 공식이 들어있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먼저 은혜라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선물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강의에서도 지난 강의에 이어 계속 회개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잃은 양의 비유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은 바로 예수님께서 잃은 양을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오신다는 점입니다. 양이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목자의 등에서 가만히 있는 것 밖에 없습니다. 양이 동의하지 않는데 목자가 억지로 양의 목을 잡아 질질 끌면서 집까지 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회개가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라는 말씀이 성경에 여러 번 나옵니다. 우선 사도행전 11장 18절을 보겠습니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로마의 장교였던 백부장 고넬료가 베드로를 통해 복음을 듣고 회심을 경험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탕자가 회개하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개는 우리가 마귀에게 배운 회개와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개는 곧 하나님의 사랑이 만드는 회개입니다.
로마서 2장 4절에 보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라고 말씀하십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강의에서는 은혜의 근원이 어디에 있었는지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9절은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참으로 놀라운 계시를 열어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 말씀은 은혜의 근원이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강의에 이어 이번 강의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성격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은혜의 속성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번에도 설명 드렸듯이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이 모두 다 녹아있는 멀티비타민, 종합비타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 은혜는 반드시 ‘무료(for free)’여야 합니다. 은혜의 첫 번째 속성은 값이 없다는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강의에서는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왜곡되고 변질된 믿음도 성경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부르는 명칭을 따라 똑같이 믿음이라는 말로 불러 줍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야고보서 2장 19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네가 하나님이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말씀입니다. 여름성경학교 때부터 교회에서 종종 듣던 말씀입니다만 이 말씀의 정확한 뜻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영생(永生)이란 무엇일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