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고뇌
지난 시간에 이어 다시 한 번 이사야 63장 11절을 읽습니다.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주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우리는 홍해를 가르셨던 성령 하나님의 아픈 가슴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시간에 이어 다시 한 번 이사야 63장 11절을 읽습니다.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주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우리는 홍해를 가르셨던 성령 하나님의 아픈 가슴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시간에는 구약에 성령이 직접적으로 쓰인 세 번의 사례 중에서 마지막 용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가 시편 51편 11절, 두 번째가 이사야 63장 10절이라면 세 번째는 그 바로 뒤인 63장 11절의 말씀입니다.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주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우리가 무엇인가를 ‘구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편 51편 11절 말씀을 다시 읽겠습니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여기서 ‘성신’은 ‘성령’, 히브리어로는 ‘거룩의 영’이라고 합니다. ‘거룩’은 ‘코데쉬(קֹדֶשׁ)’로 ‘구별되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배웠습니다. 우리가 구별하는 이유는 그 대상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5장 25절에는 이 구별에 대해 명확한 이유를 설명해주는 비유가 등장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