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공부합니다.

은혜의 성령

2020.03.04 14:43

06. 영과 육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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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공부한 창세기 2장 7절에 등장하는 ‘생기’는 ‘느샤마(נְשָׁמָה)’라는 히브리어가 쓰였습니다. ‘루아흐(רוּח)’와 함께 이 단어도 ‘바람’이나 ‘숨’을 뜻합니다. 그런데 ‘느샤마’에는 ‘루아흐’에 없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느샤마’는 ‘나샴(נָשַׁם)’이라는 동사에서 파생한 단어인데, 이 ‘나샴’은 ‘숨을 헐떡이다(pant)’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숨을 쉬는 게 아니라 가쁜 숨을 몰아쉬는 것입니다. 이 동사는 성경에 딱 한 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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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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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께 구별하여 자신을 바친 자

이번 시간부터는 신약에 나타난 성령, 특히 하나님의 영을 ‘거룩의 영’이라고 불렀던 신약의 말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사단의 악한 영들과 비교하며 ‘성령’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우선 신약성경에 ‘성령’이 처음 등장하는 말씀은 마태복음 1장 18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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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42210


2020.03.04 15:32

18. 자기희생의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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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셨던 거룩의 영

마가복음에도 마태복음처럼 성령이라는 단어가 빈번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그 중 하나를 찾아보면 바로 마가복음 13장 11절의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우리가 핍박을 당할 때나 심문을 받을 때에 우리 속에서 성령이 말씀하신다고 종종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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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4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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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따라가면, 성령의 열매를 얻게 된다

이번 시간에는 성령의 열매에 대해 함께 은혜를 나눌까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절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과 육체의 욕심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가면, 성령의 열매를 얻게 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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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3/1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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