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태산 같은 죄도 예수님의 피로 다 지워지고 영원히 기억되지 아니할 것이다
이제 속죄제의 마지막 과정과 그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소로 죄를 옮기는 단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번제단에서, 즉 십자가에서 속죄의 근거는 100% 완성되었습니다. 십자가, 곧 번제단에서 죄의 대가가 치러지지 않았다면 성소에서 벌어지는 나머지 속죄의 과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제 속죄제의 마지막 과정과 그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소로 죄를 옮기는 단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번제단에서, 즉 십자가에서 속죄의 근거는 100% 완성되었습니다. 십자가, 곧 번제단에서 죄의 대가가 치러지지 않았다면 성소에서 벌어지는 나머지 속죄의 과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글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번제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레위기 1장 4절에서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여기서 ‘그를 위하여’의 ‘위하여’는 히브리어로 ‘알(עַל)’이라고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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