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제는 십자가의 파노라마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상징
지난 글에 이어 화목제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배운 소제가 예수님의 육체적 고난을 나타냈다고 한다면, 화목제는 주님의 정신적, 영적 고난을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드시는 부위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보겠습니다. 우선 알아야 할 것은 화목제로 드리는 제물은 다 예수님을 표상한다는 사실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글에 이어 화목제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배운 소제가 예수님의 육체적 고난을 나타냈다고 한다면, 화목제는 주님의 정신적, 영적 고난을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드시는 부위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보겠습니다. 우선 알아야 할 것은 화목제로 드리는 제물은 다 예수님을 표상한다는 사실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강의에 이어 화목제에 대하여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레위기 7장 29절로 34절에 보면 화목제에서 제사장이 차지할 몫이 따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제사장이 먹는 부위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가슴이고 또 하나는 오른쪽 뒷다리였습니다. 왜 하필이면 제사장이 가슴과 우편 뒷다리를 하나님께 드렸다가 다시 받아서 먹었을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레위기 7장 11절~21절에 보면 화목제에는 그 제사의 성격에 따라 감사제, 서원제, 자원제,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예물을 드리는 방법과 희생제물의 고기를 먹는 방법도 서로 다른 것을 보게 되는데 크게 두 가지로 다시 나눌 수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제부터는 속죄제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위기 4장 1〜4절에는 속죄제에 대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 그 범한 죄를 인하여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그 수송아지를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글에서 회중 전체를 위한 속죄제와 개인을 위한 속죄제가 다르다는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죄를 처리하시는지 그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개인의 속죄제를 위한 제물의 고기는 제사장이 먹어야 하는 것일까요? 레위기 10장 17절에서 그 분명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제 속죄제의 마지막 과정과 그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소로 죄를 옮기는 단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번제단에서, 즉 십자가에서 속죄의 근거는 100% 완성되었습니다. 십자가, 곧 번제단에서 죄의 대가가 치러지지 않았다면 성소에서 벌어지는 나머지 속죄의 과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성소는 크게 두 개의 정사각형 마당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 앞마당에는 십자가를 상징하는 번제단이 있었고, 뒷마당에는 성막(회막)이 있었습니다. 성막은 또 둘로 나누어 첫째 칸을 성소, 둘째 칸을 지성소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속죄소가 놓여있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글에서는 성소의 앞마당에서 이루어진 땅의 심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성소의 뒷마당 즉 하나님의 집을 상징하는 성막의 첫째 칸인 성소와 둘째 칸인 지성소에서 이루어지는 심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속건제라는 제사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사야 53장 10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이 말씀 속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속건 제물로 드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대제사장은 ‘여호와께 거룩’이라고 새긴 정금패를 만들어 관 앞에 붙이고, 그것이 늘 이마에 있도록 머리에 쓰고 제사장의 업무를 수행해야 했습니다.(출 28:36) 거룩은 한자로 ‘성결(聖潔)’, 영어로는 ‘홀리니스(holiness)’라고 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강의에 이어 예수님의 대제사장 직분에 대해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히브리서 6장 18〜20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은 전쟁 이야기로 시작할까 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9절의 말씀을 읽어 보면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던 사실을 증언합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쫒기니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히브리서 12장 26〜29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성경은 지상성소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히브리서 8장 5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보좌가 보였을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 요한계시록 4장 10〜1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요한계시록 5장 1〜5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강의에서는 성소를 마무리하며 하늘에서 이루어질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요한계시록 15장 2〜4절 말씀에 보면 구원 얻은 십사만사천이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곳에 서서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데 그들은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라고 요한계시록 15장 3절에 고백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롭고 참되심’이란 무엇일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