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를 통해 창조 전 계획된 구원을 공부합니다.

구원의 계획, 성소

2020.03.04 17:32

15. 만남의 장소, 회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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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가는 제사’

이제부터는 성소에 나타난 제사들의 의미를 하나씩 찾아볼까 합니다. 성소에서 불을 가지고 제물을 태운다고 해서 성경은 제사를 기본적으로 ‘화제(火祭)’라고 부릅니다. 특별히 화제의 종류를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화제가 바로 ‘번제(燔祭)’입니다. 번제는 히브리어로 ‘올라(עֹלָה)’라는 말로 불렸는데 이 뜻은 공교롭게도 우리말과 마찬가지로 ‘올라가다’는 의미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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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4/1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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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지고 돌아가신 그 결과를 하나님과 사람들이 함께 나눔으로 화목과 평화가 돌아오게 된다

이번 글에서는 화목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위기 3장 1절을 보면 화목제에 대한 여러 과정들이 등장합니다.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화목제(和睦祭)는 히브리어로 ‘셀라밈(שְׁלָמִ֖ים)’이라 하는데 ‘평화’를 뜻하는 ‘샬롬’의 복수형이 쓰였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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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4/1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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