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펼쳐보이신 예수님의 설교를 공부합니다.

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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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인 사랑

이번 글에서는 ‘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5장 6절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성경에서 ‘의(義)’라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언약 관계에서 맺은 약속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창세기 1장 26절에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신 언약이 등장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언약인 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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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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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불쌍히 여기는 사랑의 마음

마태복음 5장 7절의 말씀을 묵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긍휼’이 뭐냐고 물어보면 아는 이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어려운 한자입니다. 이 ‘긍휼’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머시(mercy)’, 즉 ‘자비’를 뜻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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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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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 없는 사랑이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조금 이상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마태복음 25장 35〜40절을 읽어보면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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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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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생각하는 대로 하나님이나 신을 이해한다

지난 강의에 이어서 마태복음 5장 8절에 나오는 마음이 청결한 자에 관하여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자기가 평소에 생각하는 대로 하나님이나 신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주 엄격하고 무서운 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그만큼 엄격하고 무섭게 비판적이고 용납할 줄 모르는 태도를 갖기가 쉽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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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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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미움이라는 원수와 싸우다

이번 글에서는 마태복음 5장 10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핍박을 받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이익과 관련해서 핍박을 받는 것도 견디기 힘든데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은 훨씬 더 어렵기 마련입니다. 팔복의 첫 번째와 마지막 여덟 번째의 공통점은 끝에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하신 말씀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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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633


2020.03.06 13:43

21. 하나님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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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시는 의는 인간들이 절대로 만들어 낼 수 없다

마태복음 5장 20절의 말씀입니다.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다음 번 강의와도 연관이 있기에 전에 다룬 적이 있는 바리새인의 의에 대해 한 번 더 살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의’라는 단어는, 전에 다루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지킨 결과를 일컫는 표현입니다(신명기 6장 25절).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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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1881


2020.03.06 14:14

31. 넘쳐흐르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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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자신은 감추고 하나님만 드러냈던 삶

지난 글까지 마태복음 5장에 나타난 율법의 의미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부터는 마태복음 6장의 말씀을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는 한 덩어리의 설교입니다. 내용이 너무 길기 때문에 후대 학자들이 장과 절을 나눈 것이 굳어진 것뿐이지 마태복음 5장과 6장은 내용의 연속성이 있는 설교로 보아야 마땅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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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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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만 한다면

이번에는 마태복음 6장 22절에 나타난 말씀을 공부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과연 무슨 뜻일까요? 시력이 중요하다는 말씀일까요?

제가 어려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죄인인 저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이 “~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장 1절)였습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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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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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욕심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장 24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수많은 것 중에서 하필 재물을 하나님과 비교하셨을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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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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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받는 것은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죄의 욕망 때문

주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기도하라 하신 말씀은 마태복음 6장 13절 말씀입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시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야고보서 1장 13절)고 말합니다. 그러면 이 기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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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oss91.com/ss_c6/6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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