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죄의 본거지

by webmaster posted Jan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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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 그 악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흔히 성경에서 죄를 ‘문둥병’에 비유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왜 문둥병일까요? 살이 썩어 들어가는데도 감각이 마비되어 통증을 못 느끼는 것이 문둥병의 증상입니다. 손가락이 떨어지고 발가락이 빠지는데도 몸은 아무런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한 상태, 그것이 죄의 무서운 특징과 닮았기 때문에 죄를 문둥병에 비유하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죄로 인한 통증을 느낀다면 죄를 좀 덜 지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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