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서 드러난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
지난 강의에 이어서 마태복음 5장 39절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는 악을 대적하지 말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악을 대적하는 그 자체가 악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악을 이기는 방법은 선밖에 없습니다. 선은 ‘다 주는 사랑’을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지난 강의에 이어서 마태복음 5장 39절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는 악을 대적하지 말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악을 대적하는 그 자체가 악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악을 이기는 방법은 선밖에 없습니다. 선은 ‘다 주는 사랑’을 말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마태복음 5장 7절의 말씀을 묵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긍휼’이 뭐냐고 물어보면 아는 이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어려운 한자입니다. 이 ‘긍휼’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머시(mercy)’, 즉 ‘자비’를 뜻합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이번 글에서는 ‘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5장 6절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성경에서 ‘의(義)’라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언약 관계에서 맺은 약속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창세기 1장 26절에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신 언약이 등장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언약인 셈입니다.
강사 : 홍요한 선교사
산상수훈에 대한 두 번째 글입니다. 먼저 마태복음 5장 19〜20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 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주
강사 : 홍요한 선교사